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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to Korean: While Tax Cuts Remain Theoretical, the Economy Blooms (Oct. 27, 2017, New York Times) General field: Bus/Financial Detailed field: Economics
Source text - English It turns out that the United States economy is doing just fine without tax cuts. Initial estimates show the economy expanded at an annual rate of 3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despite the effect of Hurricanes Harvey and Irma. An increase in goods made but not sold helped, but so did global growth and healthy corporate earnings. Protectionist policies could put the trend at risk.
Third-quarter growth was a pleasant surprise after economists projected expansion of 2.5 percent. Growth in consumer spending, which makes up two-thirds of economic output, slowed to 2.4 percent but is expected to rebound as the effects of the hurricanes fade. And rising inventories contributed just over 0.7 percentage point to growth, in what could be a sign that companies think consumer demand will warm up.
There are other positive signs. Business investment, which had been lagging but improved in recent months, came in at a healthy 3.9 percent. Exports increased 2.3 percent in the third quarter, which added more than 0.4 percentage point to economic growth. It was aided by global expansion, with world economic growth in sync for the first time in years and Europe catching up with the United State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projected that the global economy would increase 3.6 percent in 2017 and grow 3.7 percent the next year.
President Trump has promised to cut the corporate income tax rate to 20 percent – but whether or not he succeeds, companies are performing well. The Nasdaq reached a record high (not adjusted for inflation) on Friday morning after tech groups like Amazon and Microsoft reported robust third-quarter earnings. On top of that, the United States is nearly at full employment with a jobless rate of 4.2 percent.
Past form suggests Mr. Trump will take credit. True, the nearly 20 percent rise in the Standard & Poor’s 500-share index since his election happened partly because of the hope of tax cuts. But most of the positive economic trends are occurring without major legislative accomplishments. The biggest risk to this outlook is harmful trade policies, including a disintegration of the North American Free Trade Agreement, for which negotiations aren’t going well. The best that can be said is that Mr. Trump has not yet done the economy harm.
Translation - Korean 미국의 경제는 세금 인하 없이도 잘 하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초기 추정치에 의하면, 태풍 ‘하비’와 ‘어마’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3/4분기의 연평균 성장률은 3%를 달성하였다. 기업의 미판매 재고와 함께, 글로벌 성장과 튼튼한 기업 이익이 성장을 도왔다. 보호 무역주의 정책은 이 흐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전문가들이 2.5%의 성장을 예상한 가운데 3/4분기 성장률은 기쁜 뉴스였다. 경제 산출의 2/3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의 증가세는 2.4%로 둔화되었지만 태풍 피해에서 벗어남에 따라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재고 증가가 성장률에 끼친 영향은 약 0.7%로, 이는 기업들이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신호이다.
긍정적인 신호는 또 있다. 지지부진하던 기업 투자가 최근 몇 달 동안 약 3.9%까지 개선되었다. 수출은 3/4분기에 2.3% 증가하여 경제 성장에 0.4% 이상 기여하였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처음으로 세계 경제 성장과 함께 유럽이 미국에 발맞추어 호조를 나타낸, 글로벌 확대에 힘 입은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글로벌 경제는 2017년 3.6%, 2018년에는 3.7%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법인세를 20%까지 인하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그 약속이 지켜지거나 말거나 기업들은 선전하고 있다. 나스닥은 금요일 아침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기술주들이 3/4분기 탄탄한 이익을 발표한 후 신고점(물가상승률 미 반영)을 찍었다. 그에 더해, 미국은 거의 완전 고용에 가까운 4.2%의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이전의 사례로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경제 성장의 공을 차지할 것이다. 트럼프의 당선 이후 S&P500 지수의 20%에 이르는 상승이 부분적으로 법인세 인하에 대한 기대에서 비롯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경제 추세는 입법 성과와 상관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전망에 있어 가장 큰 리스크는,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이 뻔한 북미 자유 무역 협정의 철폐를 비롯한 해로운 무역 정책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기여에 관해 가장 좋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아직은 경제에 해를 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Japanese to Korean: 日本の映像産業を育てるには(2017/11/6付 日本経済新聞より) General field: Bus/Financial Detailed field: Economics
Source text - Japanese テレビ番組などの映像コンテンツ分野で、ネット配信大手のネットフリックスやアマゾン・ドット・コムといった米国企業が事業を拡大している。日本もこの分野に注力しているが、国内市場は伸び悩む。成長力の回復に向けた取り組みを急いで進めるべきだ。
Translation - Korean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의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넷플릭스나 아마존닷컴과 같은 미국의 인터넷 플랫폼 대기업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도 이 분야에 주력하고 있지만, 일본 국내 시장은 좀처럼 커지지 않았다. 성장력을 회복하기 위한 조처를 서둘러 진행해야 한다.
넷플릭스의 영상배급 서비스의 유료가입자는 올해 여름 1억명을 넘어섰다. 독자적인 콘텐츠 제작도 늘리고 있어서 2018년에는 올해보다 약 25% 많은 8천억엔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의 사업자들이 제작비 절감에 골몰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일본 영상 콘텐츠 산업의 시장규모는 2009년부터 4조엔대 초반에 정체되어 있다. 저출산 고령화 등의 역풍이 거센 가운데, 인터넷 등을 통하여 여가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과의 경쟁에서 이기고 시청자를 늘리는 것이 과제이다.
이 분야를 키우기 위해서 우선 중요한 것은 IT(정보기술)의 이용이다. 미국에서는 배급에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콘텐츠 제작 등에도 이를 응용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청자가 어떤 프로그램을 보았는지와 같은 정보를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감독이나 배우의 캐스팅에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예이다. 일본에서도 인기 콘텐츠의 제작이나 시청을 늘리기 위해서 이를 활용해야 한다.
시장을 넓히기 위한 대처도 빼놓을 수 없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텔레비전에서 멀어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니 스마트폰 등을 통한 배급을 늘려야 할 것이다.
애니메이션처럼 경쟁력 높은 콘텐츠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도 한층 힘써야 한다. 다만 아시아 국가들을 위시하여 불법 배급 문제가 계속되고 있으니, 정부는 각국과 협력하여 단속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콘텐츠 제작에 종사하는 인재 확보와 육성도 숙제이다. 실제 작업을 담당하는 소규모 제작회사는 충분한 수익을 올리지 못해, 인력 투자가 나중으로 미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청법의 엄격한 적용 등을 통해 이러한 기업이 적정한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환경을 정비하는 것은, 영상 콘텐츠 산업을 키우기 위한 전제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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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Years of experience: 7. Registered at ProZ.com: Nov 2017.
Microsoft Excel, Microsoft Word, Powerpoint, Trados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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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available upon request
Bio
Hello!
I am a Korean, Japanese and English full-time translator. Below are some of my translation works from Nov 2017.
- Corporate financial report
- Market entry report for a new business
- Business PR materials (brochures, promotion video script, etc)
- Training materials for auditors (facilitator's guide, on-line course video script, etc.)
- Various user's manuals (industrial equipment, office machines, home appliances, camera, etc.)
- Homepages
I worked in the accounting/finance department of global companies for 7 years where I had
chances to translate various company documents;
-closing reports
-meeting minutes
-ERP manuals (SAP)
-various ad-hoc reports to management
-e-mails,etc.
In school, I studied Linguistics(M.A.) and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B.A.)
The most important lesson I was taught through my degree courses was to use appropriate sentences at any time. I have kept it in mind and tried to apply it in my work ever since.